검색결과 리스트
글
[글귀] 마음을 담다/記憶하고 싶은 글
2014. 4. 28. 17:26
훈민정음과 사회복지
반응형
한글을 창제하신 세종대왕은 그 서문에 스물여덟자 훈민정음을 만드신 까닭을 밝혀놓았다.
그리고 그 글의 후반부는 사회복지를 하는 나에게 늘 경구가 된다.
"어린 백성"은 곧 클라이언트요
"어엿비너겨"하는 마음은 곧 사회복지사의 자세일 것이다.
"사람마다해여" 사람으로 하여금은 곧 인본주의요
"수비니겨"는 쉽고도 보편적인 복지를,
"뼌안킈하고져"는 행복한 삶의 지향을 강조함이니..
사회복지사의 마음가짐과 행동자세는 곧 이와 같아야 하지 않을까?
누구보다도 사람을 가장 앞에 두는 사회복지..
그 사회복지가 모두에게 편안한 삶을 그리고 쉽게 다가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...
반응형
'[글귀] 마음을 담다 > 記憶하고 싶은 글' 카테고리의 다른 글
2014년 부산 사회복지사대회 「락(樂)」 퍼포먼스 (0) | 2015.01.05 |
---|---|
거리와 커뮤니케이션의 상관관계 (0) | 2014.06.11 |
모든 국가는 그에 마땅한 정부를 갖는다. (0) | 2014.04.16 |
爭得梅花撲鼻香 (0) | 2013.03.20 |
부블부블을 시작하며 (0) | 2013.03.11 |
RECENT COMMENT