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주 양동마을을 가다

반응형
본가가 양동마을인 선배가 있어, 이번 계모임은 그곳에서 하기로 했다.
1박을 여정으로 잡고 찾아간 그곳!!
그냥 동네인 줄 알았는데, 제법 유명한 관광지였나 보다.
많은 관광객들과 외국인들을 만날 수 있었다.













고택 위로는 와송(瓦松)이 가득하다.


경주 토종견 동경이는 꼬리가 짧은 것이 특징이다.


영화 "취화선"에서 취한 장승업(최민식 분)이 지붕에 올라가 있는, 포스터에도 등장하는 곳이 바로 이 심목정이다.


한여름 연꽃이 만발 할 때 찾아오는 것도 운치 있을 듯하다.

물론 초가을을 반겨주는 코스모스도 아름답다.



수백년을 살아왔을 커다란 은행나무


반응형

'[사진] 세상을 담다 > 旅行의 痕迹과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대마도 기행 #1  (0) 2012.07.16
일본 북해도를 가다  (0) 2011.03.02
토종개 "동경이"를 만나다.  (0) 2010.10.11
여름여행.. 남은 이야기  (0) 2010.08.14
여름여행 episode #2  (0) 2010.08.14